전남나주

곽두리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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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점오픈-기념사진.jpg

 한식밥집 창업 8개월, 과감한 업종전환으로 8배매출 신기원!!

 

 공학석사에서 박사과정을 통한 탄탄대로가 보장된 남편, 고수익 안정적 사무직원으로 있던  아내,  젊은 혈기로 과감한 사직서와 함께

 용기를 낸  한식밥집, 혁신도시 중심이라 직장인들에게 맛있는밥집을 위해 스스로 인테리어와 정성스러운 밥집을 운영해왔다.

 그러나 몇천면의 공기업 내부에 구내식당이 생겨나고부터 매출이 곤두박질로 임대료 내기에 급급했던 어느날

 우연히 곽두리쪽갈비 를 인터넷으로 보고, 어려운 가운데 최소의 비용으로  업종전환하기로 마음먹었다.

 이젠 더이상 추락은 없다라는 굳은마음과 어린 두딸의 양육을 위해 죽기살기 해야하기로 했다.

 본점 교육중 본사사장님도  주방에서 직접 손수 일을하신다, 기업가정신 무장 및 자영업자의 현실을 가르쳐주신 슈퍼바이저(경영학박사)

 에 힘입어 죽기살기로 본사처럼 해보기로 결심하고 드디어 오픈을 했다. 설을 앞두고 용기를냈다.

 2/12일오픈  이제 갓 신생창업자로서 마음이 벅차고 있다.  기존의 밥집 일매출보다 무려 8배가 뛰고있다.

 이대로만 가고 인식이 좋아지고, 배달을 한다면  본점과 같은 매출은 거뜬하겠다라고 다짐해보았다.

 "자영업  특히 외식업은  손님입장에서 누가 사장인지를 모르게 장사해야한다, 알바, 직원, 사장이 서로구분되지않고 열심히 하라"는

 본사대표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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